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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상태에서 폭력은 감소했지만, 성범죄는 증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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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상태에서 폭력은 감소했지만, 성범죄는 증가

송묘 2013. 9. 11. 15:33

술에 취한 상태에서 폭력은 감소했지만, 성범죄는 증가

작성자: 송묘(셀프디펜스1)

안녕하세요, 셀프디펜스1 호신술 아카데미입니다.

기호일보 강봉석 기자의 2013년 9월 11일 "'술먹고 폭행' 큰 폭 감소에도 성폭행은 매년 늘어 '대조적'(원문보기)"이란 제목의 기사에 따르면, 9월 10일 경찰청이 국회 강기윤 위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하여 주취 폭력 범죄는 4년 새 15%감소했지만, 주취 강간ㆍ강제추행은 29%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주취범죄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벌이는 범죄를 말합니다. 주취폭력자들은 줄여서 '주폭(酒暴)'이라고들 하죠.

우선, 전체 주취 상태 범죄자는 2008년 62만7천962명에서 2012년 42만9천569명으로 4년 동안 31.6%가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주취 상태 범죄 중 주취 폭력은 2008년 16만3천8명에서 2012년 13만8천643명으로 15%가 감소하였지만, 주취 상태 강간ㆍ강제추행은 2008년 4천520명에서 2012년 5천862명으로 4년 새 29.7%가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기사내용을 토대로 좀 더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그래프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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