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디펜스1 호신술 연구소(대한 칼리 아르니스 협회 서초지부)

2023년 7월 1일 경기 남부 흉기 사고 2건 발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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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일 경기 남부 흉기 사고 2건 발생

송묘 2023. 7. 3. 00:21

안녕하세요, 셀프디펜스1 호신술 아카데미(대한 칼리 아르니스 협회 서초지부 Kali Arnis Eskrima) 송묘 사범입니다.

2023년 7월의 첫 시작인데 경기 남부에서 흉기 사건이 두 건 발생했습니다. 

1. 군포

7월 1일 오후 8시 55분께 경기도 군포에서 50대 남성이 술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업주와 손님을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고 본인도 자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병원에서 치료중이나 중태라고 합니다.

https://im.newspic.kr/StWtkdV

 

50대, 군포 술집서 남녀 2명 살해하고 자해 중태

(군포=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군포경찰서는 술집에서 남녀 2명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5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범죄 수사 (PG)[정연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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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양

7월 1일 오후 9시 50분께 안양시 만안구 한 공원에서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친구와 말싸움 중 흉기를 휘둘러 상대방 복부 등에 상처를 내어, 살인미수로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https://im.newspic.kr/1OIVj4i

 

술에 취해 말다툼하던 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검거

(안양=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로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4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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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발표에 따르면, 흉기 특히 '칼'을 사용한 범죄는 2011년 5,980건에서 2012년 6,637건 2013년 7,268건 등으로 증가해서 2020년 8,533건, 2021년 8,648건으로 증가했습니다.

범행에 사용된 해당 도구 즉 '칼'의 입수 방법은 연도 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종전부터 소지, 피해자 것 사용, 매입, 절취(남의 물건을 몰래 훔치어 가짐) 등 순이었습니다.

좀 더 정확한 관련 통계나 그래프는 곧 준비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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