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호신술의 칼과 창 - 팔꿈치와 무릎

안녕하세요, 셀프디펜스1 호신술 아카데미 입니다.

여성 호신술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상대와 근접 거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가 나를 잡으로 오거나 안으러 오거나 또는 뒤에서 안는 등등.

이러한 근접 거리에서 신체의 말단 부분인 주먹이나 발로 가격하기는 경우 거리가 충분하지 않아 힘을 제대로 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권투(복싱)나 태권도 등을 보면 일정 거리가 있을 때는 주먹 지르기나 발차기를 하다가 상대와 가까워 지면 클린치(Clinch)를 하여 서로 안는 형태가 되어 서로 공격을 못하고 있다가, 일정 시간 되면 심판이 선수들의 간격을 띄워 놓고 다시 경기를 시작하곤 합니다.

근접 거리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체 무기가 팔꿈치와 무릎 그리고 머리 입니다. 

상대와 나의 몸통 사이에서 상대 입장에서의 위치로 본다면 팔꿈치와 무릎은 손(주먹)이나 발 보다는 더 멀리 있어, 일정 거리 이상 움직일 수 있습니다. 또한, 팔꿈치와 무릎 그리고 머리는 추가적인 단련을 하지 않아도 딱딱한 뼈로 되어 있어, 상대에게 일정 부분 이상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태국의 무에타이에서는 팔꿈치를 무릎을 각각 무기 칼(刀)과 창(槍)에 비유 합니다. 양쪽에 날이 있는 검(劍)과 달리 한쪽에만 날이 있는 칼(刀)의 주 공격수단은 베기이고, 창(槍)은 찌르기 입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팔꿈치와 무릎을 사용한 다양한 공격방법을 보실 수 있으며, 셀프디펜스1 호신술 아카데미 여성 호신술 과정에서도 팔꿈치와 무릎을 이용한 치기와 꺾기 등 다양한 내용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2013/05/28 - [공지사항] 15회차(2013.06.01, 토) 셀프디펜스1 호신술 수련 모임 안내

2013/05/22 - [호신술 이야기] 성범죄 친고죄 규정 폐지(2013년 6월 19일부터)

2013/05/15 - [여성 호신술] 호신술 및 호신용품은 최악의 상황에서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

※ 셀프디펜스1 호신술 아카데미(대한 칼리 아르니스 협회 서초지부, Kali Arnis Eskrima) 수업 안내

현재 본 아카데미는 지하철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 8번 출구 도보 10분 거리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수업하고 있습니다.

칼리 아르니스 에스크리마 Kali Arnis Eskrima, 사바테 Savate 등 무술, 호신술, 셀프 디펜스, 자기방어, 여성 호신술과 삼단봉, 쿠보탄 등 호신용품 그리고 건강, 운동, 체력, 다이어트, 스트레스 해소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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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업 장소, 주소: 서울 서초구 바우뫼로39길 32-18 (양재동 ,우빈빌딩) 지하 2호 / 네이버 지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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