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요약(피해자 관련)

2013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요약

작성자: 송묘(셀프디펜스1)

 

안녕하세요, 셀프디펜스1 호신술 아카데미(카페 바로가기)입니다.

 

2013년 9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약 454만명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된 2013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결과가 발표되어 요약합니다.

 

※ 참고 

1. 통계자료 원본은 교육부 보도자료를 보도한 뉴스와이어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725706) 입니다.
2.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1. 학교폭력 피해 감소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 1.9%(7만7천명). 

1차 조사 때의 2.2%(9만4천명)보다 0.3% 감소

 

2. 학교폭력 저학년이 더 높음. 

피해 응답률 초등학교 2.7%, 중학교 2.0%, 고등학교 0.9% 

3. 여학생 보다 남학생 피해 많음

여학생 1.6%, 남학생 2.2%

 

4. 피해 유형(중복응답) 

1) 언어폭력, 집단따돌림, 사이버 괴롭힘 비중 높음

2) 학교급이 낮을수록 집단따돌림 비중이 높고, 학교급이 높을수록 강제심부름, 폭행ㆍ감금 비중 높음

3) 중학생은 금품갈취, 사이버 괴롭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음

 

피해 유형 순위

1. 언어폭력(35.3%)
2. 집단 따돌림(16.5%)
3. 폭행ㆍ감금(11.5%)
4. 사이버 괴롭힘(9.7%)
5. 금품 갈취(9.2%)
6. 강제 심부름(5.3%)

 

5. 발생 시간 및 장소

1)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등 학교 일과시간 중(63.6%)에

2) 교실 등 학교 안(71.5%)에서 피해 발생

6. 사이버 공간에서의 피해

(1) 사이버 공간에서 피해를 본 학생 증가

1. 12년 2차: 5.7%
2. 13년 1차 7.2%
3. 13년 2차 7.9%)

 

(2) 사이버 공간에서 피해를 본 여학생이(16.4%)  남학생(2.2%) 보다 더 높음

(3) 사이버 공간 피해

1. 중학생(9.9%)
2. 초등학생(6.6%)
3. 고등학생(6.5%) 순

 

 

7. 학교폭력에 따른 피해학생 고통

(1) 힘들었다 응답 비율: 전체 71.6%(5만5천명) , 여학생 81.4%, 남학생 65%

(2) 집단따돌림(83.8%) > 사이버 괴롭힘(82.3%) > 스토킹(79.7%) 순으로 고통이 큼

 

8. 학교폭력 피해 후 든 생각

학교 가기 싫었다(19.0%) > 우울하고 슬펐다(12.3%) > 상대방을 괴롭히고 싶었다(12.0%)

 

9. 학교폭력 사실 알리고 도움 요청

(1) 가족ㆍ학교에 알림 76.1%

(2) 알린 대상: 가족(31.4%) > 학교(23.7%) > 친구ㆍ선배(18.2%)

(3) 학교ㆍ선생님에 알렸다는 응답 증가: 12년 2차 15.0% -> 13년 1차 20.4% -> 13년 2차 23.7%

 

10.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알리지 않은 이유

 

1. 별일 아니라고 생각해서(25.3%)
2. 해결이 안될 것 같아서(19.1%)
3. 스스로 해결하려고(17.7%)
4. 보복당할것 같아서(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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