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데이트폭력 (5)
셀프디펜스1 호신술 연구소(대한 칼리 아르니스 협회 서초지부)
안녕하세요, 셀프디펜스1 호신술 아카데미(대한 칼리아르니스 협회 서초지부 Kali Arnis Eskrima) 송묘 사범입니다.여러 뉴스를 통해, '수능 만점 의대생 여자 친구 살해', '결혼 약속 동거녀 190회 찔러 살해' 사건 등의 안타까운 소식들을 보셨을 겁니다. 이러한 교제 관계 등에서 발생하는 폭력, 살인 등 사건을 기존에는 '데이트폭력'으로 불렀는데, 최근 몇 년에는 '교제폭력'이라는 명칭을 많이 사용하며, 해외에서는 '친밀한 관계에 의한 폭력(IPV: Intimate Partner Violence)'이라고 합니다.IPV에 대해 네이버 영영사전에는 'physical, sexual or psychological abuse of a person by their partner of spouse', ..
안녕하세요, 셀프디펜스1 호신술 아카데미(대한 칼리 아르니스 협회 서초지부 Kali Arnis Eskrima) 송묘 사범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신당역 스토킹 보복 살인 사건'에 대한 포스팅을 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스토킹(Stalking) 관련 법안들에 대해 정리해보려 합니다. 2023.07.14 - [데이트폭력] - 신당역 스토킹 보복 살인사건 정리 및 이슈 신당역 스토킹 보복 살인사건 정리 및 이슈 안녕하세요, 셀프디펜스1 호신술 아카데미(대한 칼리 아르니스 협회 서초지부 Kali Arnis Eskrima) 송묘 사범입니다. 인터넷 기사를 보다 보니, 신당역 살인사건 항소심 무기징역 불복 상고했다는 기 selfdefense1.tistory.com 스토킹 관련 발의 법안 기록 15대 국회 1999..
안녕하세요, 셀프디펜스1 호신술 아카데미(대한 칼리 아르니스 협회 서초지부 Kali Arnis Eskrima) 송묘 사범입니다. 인터넷 기사를 보다 보니, 신당역 살인사건 항소심 무기징역 불복 상고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스토킹 그리고 직위 해제된 사람이 어떻게 서울교통공사 통합 시스템에 접속해 피해자 주소를 확인할 수 있었는지 여러 이슈가 된 사건입니다. 신당역 살인사건 요약 2022년 9월 14일 오후 9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범인(31)이 2018년 입사 동기인 피해자를 미리 준비한 흉기(과도)로 살해한 사건 범행 배경 범인은 2019년 11월부터 피해자에게 불법촬영물을 보내 협박하거나, 연락하며 351회 스토킹 피해자, 2021년 10월 성폭력범죄의 처..
안녕하세요, 양재동 셀프디펜스1 호신술 아카데미(대한 칼리 아르니스 협회 서초지부 Kali Arnis Eskrima) 송묘 사범입니다. 보통 셀프 디펜스나, 호신술, 여성 호신술이라고 하면 손목을 잡히면 이렇게 풀고 어디를 잡히면 저렇게 풀고 하는 기술적인 부분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본 아카데미에서는 일반분들이 좀 더 셀프디펜스란 주제에 경각심을 갖고 좀 더 객관적인 자료를 보실 수 있도록, 이곳 티스토리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blog.selfdefense1.kr/)를 통해 성폭력 및 가정폭력, 학교 폭력 등 실제 발생하고 있는 여러 사건들의 통계 자료 및 현황 그리고 이슈 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은 제목 처럼 경찰청 발표 2017년~2019년 데이트 폭력 신고 건수 및 형사 입건자 및 혐의별 ..
안녕하세요, 셀프디펜스1 호신술 연구소 입니다. 최근 언론을 통해 종종 보도되는 사건 중 하나가 바로 '데이트 폭력' 사건 입니다. '데이트 폭력'은 연인 관계인 남성과 여성 사이에 발생하는 폭력으로, 신체적 폭력, 언어적 폭력, 성폭력으로 나뉘어 지고 있습니다. 2016년 2월, '데이트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제정안 발의 기사를 보면 데이트 폭력 발생건수가 매년 7,000여건에 이르고 있으며, 살인이나 강간 등 강력범죄 건수도 연간 4~500건 가까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발생한 몇몇 사건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플리커 인천 인질극 사건 어제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보셨겠지만, 인천에서 23세 남성이 헤어진 여자친구 집을 찾아가 그녀의 새로운 남자친구를 흉기로 위협 및 자해 하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