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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디펜스1 호신술 연구소(대한 칼리 아르니스 협회 서초지부)
안녕하세요, 셀프디펜스1 호신술 아카데미(대한 칼리아르니스 협회 안양지부, 카페 바로가기) 입니다. 요즘에 권총 홀스터나 나이프 쉬스(sheath, 칼집)로 카이덱스(KYDEX) 라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이 많이 사용됩니다. 카이덱스는 열을 가하면 부드러워져, 이 상태에서 권총이나 나이프위에 두고 프레스로 눌러서 형태에 맞게 굴곡이 생기게 하여 사용하더군요. 카이덱스는 일반 플라스틱보다 탄력이 높아, 칼처럼 날카로운 물체나 총기등도 밀면서 넣으면 약간 벌어지면서 다시 탄력 있게 잡아줘, 홀스터나 홀더 또는 쉬스로 많이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은 카이덱스 대신 일반 PVC 파이프에 열을 가해 권총 홀스터를 만드는 영상입니다. 카이덱스나, PVC 말고도 포맥스라는 재료를 사용한 블로거도 있더군요. 요즘..
[경찰체포술] 총 vs 나이프: 최소 반응 거리 6.4미터(21 foot rule)작성자: 송묘(셀프디펜스1) 안녕하세요, 셀프디펜스1 호신술 아카데미(카페 바로가기)입니다. 총기나 나이프 또는 경찰체포술 등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이 보셨을 영상인데요. 이소룡의 친구이자 칼리/아르니스/절권도로 유명한 댄 이노산토(Dan Inosanto)가 출연해 총기를 소지하고 있다고 해도 칼을 소지하고 있을 지 모를 범인과 대치할때 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21 foot rule은 솔트레이크 시티 경찰 Dennis Tueller 라는 경사가 실험하여, 1983년 SWAT magazine에 'How Close is Too Close?'란 제목으로 발표한 것으로, 그 뒤로 Tueller Drill이라..